리지, 오랜만에 애프터스쿨 비주얼 과시! 포토월서 여전한 '상큼 발랄 아이콘' 입증
애프터스쿨 리지는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패션문화마켓 '2025 S/S 패션코드'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리지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얇고 투명한 파운데이션으로 피부 결을 살리고, 옅은 핑크 볼터치로 얼굴에 은은한 생기를 더했습니다.
밝은 베이지톤 섀도와 풍성한 속눈썹으로 눈매를 또렷하게 강조했고, 코랄 핑크톤 립컬러에 립글로스를 더해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여기에 앞머리를 양옆으로 자연스럽게 내리고 올린 뒤 끝부분을 살려 개성을 더한 스타일로, 독특한 이미지를 완성했습니다.
한편, 리지는 2010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유닛 오렌지캬라멜에서 활발히 활동했으며, 이후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오 마이 베이비'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방송과 연기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