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엄마는 프라다 아기는 토끼! 똑 닮은 6개월 딸 껴안고 포근한 비니 외출룩
슈가 출신 아유미가 9일 인스타그램에 “우리집 TED”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아유미는 아이보리 컬러의 후드티와 명품 로고가 돋보이는 크림색 비니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아유미의 품에 안긴 딸은 토끼 귀가 달린 니트 모자를 착용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습니다.
특히 아유미의 딸은 엄마를 쏙 빼닮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기의 부드러운 베이지 니트룩은 아유미의 내추럴 톤 스타일링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포근한 모녀의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한편 아유미는 재일교포 3세로 2002년 4인조 걸그룹 슈가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2년 11월 2세 연상의 사업가인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 6월 첫 딸을 출산했습니다.
이후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