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제일 큰 종합병원장 아내가… 알고 보니 모두가 아는 그 여배우

화성 종합병원 승격식에 등장한 배우… 새로운 모습으로 이목 집중

배우 염정아가 남편 허일 원장이 운영하는 화성유일병원의 종합병원 승격식에 참석하며 ‘병원장 사모님’으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2025년 5월 20일, 화성유일병원 신관 7층 하늘정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시도의원, 지역 보건소장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 참석한 염정아는 단순한 동반자 역할을 넘어 주요 일정을 함께 소화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내조의 여왕’ 면모 빛난 현장… 공식 일정 내내 남편 곁 지켜

커팅식과 기념 촬영, 공식 연설 촬영까지 행사 전반에 걸쳐 남편 허일 원장의 곁을 지키며 헌신적인 내조를 선보였다.

특히, 기념 연설 도중 직접 휴대폰으로 촬영하는 모습은 현장 참석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또한 정명근 화성시장과 함께 찍은 인증샷에서는 지역사회와의 교감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이며, 단순한 유명인 참석 이상의 의미를 부여했다.

단정한 수트로 시선 집중… 배우의 차분한 패션 감각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수트 스타일링이 화제다.

사진 속 그는 더블 버튼 재킷과 베스트, 와이드 팬츠로 구성된 올화이트 셋업을 착용한 채 카메라 앞에 섰다.

단정하게 커팅된 미디엄 기장의 생머리와 미니멀한 메이크업,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이 수트의 구조적인 매력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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