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신림 6·8구역 재개발 가속도…최근 연달아 주민설명회

김성훈 기자 2025. 6. 3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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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가 신림 6구역과 신림 8구역 재개발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30일 관악구에 따르면, 최근 두 지역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일주일 간격으로 개최하는 등 신림동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신림 6구역 주민설명회에서는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공개하고 정비계획 입안 착수를 알렸다.

신림 8구역 주민설명회는 신속통합기획안 설명회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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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 6구역, 후보지 선정 후 1년 만에 신통기획 확정
신림 8구역, 역세권 개발 및 관악산 자연 고려한 도시계획
서울 관악구 신림 6구역 및 신림 9구역 재개발 위치도. 관악구청 제공

서울 관악구가 신림 6구역과 신림 8구역 재개발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30일 관악구에 따르면, 최근 두 지역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일주일 간격으로 개최하는 등 신림동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신림 6구역 주민설명회에서는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공개하고 정비계획 입안 착수를 알렸다. 이곳은 지난해 3월 후보지로 선정된 지 약 1년만에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돼 사업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신림 6구역은 약 3만7000㎡ 규모로, 삼성산 건우봉과의 조화를 고려해 최고 28층, 994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하반기 정비구역 지정을 목표로 추정분담금 통보, 정비계획 입안동의서 걷기 등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신림 8구역 주민설명회는 신속통합기획안 설명회로 진행됐다. 신림동 650번지 일대 10만㎡ 규모 부지에 2250여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난곡선’ 철도 노선과 연계한 역세권 개발과 인근 관악산 자락 자연환경 및 도시 기능을 통합적으로 고려한 도시계획이 핵심이다.

관악구는 경관 보호와 동시에 사업성 확보 전략으로 ▲1~2종 일반주거지역의 종상향(최대 33층) ▲목골산 7부 능선 경관 보호 ▲2개의 통경축 확보 ▲역세권 초입부 상업지 및 특화디자인 건축 배치 등을 제시했다. 연내 정비구역지정을 목표로 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는 관악구의 도시공간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첫 걸음”이라며, “공공과 민간, 주민이 함께 도시의 미래를 설계하는 모범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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