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MZ의 마음을 사로잡은 K-브랜드, 트리밍버드

놈코어 룩을 대표하는 트리밍버드가 한국을 넘어 아시아 MZ 세대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아시아 MZ의 마음을 사로잡은 K-브랜드, 트리밍버드

트리밍버드는 김민경 대표 개인의 취향에서 발현된 브랜드다. 단돈 30만원으로 시작한 블로그 마켓이 지난해 기준 150억원 규모의 매출 성과를 내며 영향력 있는 브랜드로 성장했고, 올해 3월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하우스와 손잡고 더 큰 시장을 바라보는 중이다.

‘트렌드를 주도하는 대세 브랜드’로 자리 잡기까지 2030 여성 고객 중심으로 형성된 팬덤 ‘버디’가 큰 몫을 했다. 브랜드 론칭 초기부터 꾸준히 팬들과 의견을 공유하며 탄탄한 커뮤니티가 구축된 것. 신규 매장 혹은 팝업 스토어를 열 때마다 ‘오픈런’ 행렬이 이어지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베를린에서 촬영한 트리밍버드의 2025F/W 캠페인. 뮤트 톤의 레이어드 스타일이 핵심이다.

모노톤 아이템에 다양한 소재와 디테일을 더해 놈코어 룩을 구사하는 게 트리밍버드의 강점. 제니, 아이브 등 셀러브리티의 선택도 브랜드의 인기 요인 중 하나다.

또 ‘코트 맛집’으로도 통하는데, 발마칸 트라움 롱코트는 출시 때마다 고객 만족도가 높다. 트리밍버드는 국내는 물론 점차 해외 고객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지난해 10월 오픈한 성수 플래그십스토어에는 이미 많은 고객이 방문하며, 그 가운데 일본 고객의 비중이 두드러진다.

▼ 이어지는 '트리밍버드'에 대한 내용은 아래 기사 본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