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의 선견지명...그가 팔면 고점 신호다?
오서영 기자 2024. 9. 23. 05:36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버핏, 주식 처분…닷컴 붕괴 이전과 유사"
워런 버핏의 현재 투자패턴이 지난 1999년 '닷컴 버블 붕괴' 이전과 유사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워런 버핏의 현재 투자패턴이 지난 1999년 '닷컴 버블 붕괴' 이전과 유사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경제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스미드캐피탈의 빌 스미드 최고투자책임자는 "버핏의 주식 포지션 정리는 투자자들에게는 경고 신호"라며 "S&P500 지수가 10년간 저조한 수익률을 보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버핏이 애플과 뱅크오브아메리카 같은 주식 포지션을 상당히 줄이는 지금이 하방 리스크를 대비해야 하는 시기"라고 설명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집밥' 수요 늘었다…온라인 식품 연매출 50조원 전망
- [오늘 날씨] 완연한 초가을 '맑음'…낮 최고 22~29도
- '반도체 왕국' 인텔의 굴욕..."퀄컴 인수 타진"
- 엔비디아, 오픈AI 투자자에서 탈락?..."2억5천만 달러 이하 안 받아"
- 美 '빅컷'이 경기침체 방어?…연준 위원 판단은 [글로벌 뉴스픽]
- 월세만 치솟던 오피스텔...'이제 우리도 오른다?'
- 에어비앤비 등으로 매출올린 사업자 67%, 매출 적게 신고
- 연말부터 중형 빌라 1채 가졌어도 청약 때 '무주택자'로 간주
- 이스라엘·헤즈볼라 전면전 위기…바이든 "확전 방지 최선"
- 중국산 김치·호주산 고기를 국산으로 둔갑…394곳 적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