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후드 레이어드 스타일의 코트룩으로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황신혜는 7일 자신의 채널에 “1월두 벌써…나만 그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니트 후드 집업 카디건에 블랙 롱 코트를 매치한 외출룩으로 더 젊어진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연출했다.
1963년생으로 61세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 2022년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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