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효리네 민박’ 후임 낙점, 숙박업에 타고난 소질(가브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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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이 블랙핑크 제니에게 숙박사업을 강력 추천했다.
10월 4일 방송된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 제니는 이탈리아 시골 민박집 사장 마리아의 삶을 살았다.
손님들을 픽업해 민박집에 도착한 제니는 자연스럽게 손님들을 안내하고 웰컴 드링크까지 챙겼다.
데프콘은 "호텔 관광학과 나왔어도 잘했을 것 같다"라고 추천했고, 제니도 "저는 좋았을 것 같다"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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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데프콘이 블랙핑크 제니에게 숙박사업을 강력 추천했다.
10월 4일 방송된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 제니는 이탈리아 시골 민박집 사장 마리아의 삶을 살았다.
손님들을 픽업해 민박집에 도착한 제니는 자연스럽게 손님들을 안내하고 웰컴 드링크까지 챙겼다. 데프콘은 “호텔 관광학과 나왔어도 잘했을 것 같다”라고 추천했고, 제니도 “저는 좋았을 것 같다”라고 반응했다.
방을 안내한 제니 모습에 이해리는 “너무 자연스러운데?”라고 놀랐지만, 제니는 문을 닫자마자 돌변해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제니는 손님들에게 직접 만든 피니피니를 서빙했다. 손님은 식사 중 와인을 원했고 “이 집에 와인이 있다고 했다. 난 마리아를 믿는다”라고 말했다. 때마침 제니도 엄마에게 “손님들이 마실 와인을 준비할까?”라고 물었다.
센스 있는 제니 모습에 다비치 이해리와 강민경은 “에어비앤비 하나 해라”고 숙박 사업을 권했다. 데프콘도 “‘효리네 민박’ 다음 타자를 찾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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