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024년 부산 대표 관광기념품 10선’(포스터)을 선정해 부산역 광장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시와 부산관광공사는 2019년부터 기념품을 개발하는 지역업체를 뽑아 지원해 왔다.
3기 선정을 위해 지난 5월 열린 공모전에는 총 44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최종 10개 업체가 선정됐다. ▷한국바이오뷰티산업(LED 액자) ▷㈜끄레망(자일리톨 사탕, LP판 티코스터) ▷㈜노쉬프로젝트(자갈치시장 건어물 스낵) ▷테이스티키친(돼지국밥 라면) ▷만들꿈(장식 소품) ▷부산고등어빵(고등어모양 쌀빵) ▷㈜보아스커뮤니케이션(아트 굿즈) ▷㈜예쁜떡 오늘(쌀쿠키·키트·기념품) ▷㈜디자인마인드플러스(부산 소통캐릭터 ‘부기’를 디자인한 생활필수품) ▷㈜온도담(동래 유기 술잔)이다.
해당 업체는 2026년 6월까지 인증기간 2년 동안 부산역·광안리·해운대 관광기념품 매장과 태종대·황령산 전망대 등 주요 관광지의 기념품 자판기에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다. 각종 부산관광 활성화 사업에 참여하거나 지역축제와 연계한 홍보 부스도 운영 가능하다. 신규 상품 개발을 위한 디자인 상담 등도 지원된다.
박근록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관광기념품은 여행지를 기념하고 추억하게 할 뿐만 아니라 방문하지 못한 지역에 대한 설렘과 기대를 끌어낸다”며 “관광객의 소비 트렌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부산 대표 관광기념품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