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이재은, 재혼 후 득녀…"태어나 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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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은이 43세 나이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22일 이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태리! 넌 내꺼중에 최고! 최고의 선물! 아빠는 얼마나 좋았으면 니가 태어나자마자 출생신고부터 했다니. 건강하게 태어나 줘서 너무나 고마워. 우리 태리 지금처럼 건강하게 행복하자 아프지말고. 사랑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환자복 차림으로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이재은과 갓 태어난 딸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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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은이 43세 나이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22일 이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태리! 넌 내꺼중에 최고! 최고의 선물! 아빠는 얼마나 좋았으면 니가 태어나자마자 출생신고부터 했다니. 건강하게 태어나 줘서 너무나 고마워. 우리 태리 지금처럼 건강하게 행복하자 아프지말고. 사랑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환자복 차림으로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이재은과 갓 태어난 딸의 모습이 담겼다. 전날 이재은의 남편 역시 "태리 엄마 고생했어. 태리야 반갑다"며 기쁜 소식을 알렸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아이 너무 예쁘다", "축하드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 백승훈 | 사진출처 이재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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