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본 가나전 결과는…"대한민국이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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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28일 오후 10시 가나와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12년 만의 16강행을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로 점쳐지는 가운데, 인공지능(AI)은 한국이 가나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이라고 내다봤다.
익시뿐만 아니라 다른 AI도 한국 대표팀의 승리가 유력하다고 전망한다.
넥슨은 피파온라인4에서 모은 감독 모드 플레이 빅데이터로 한국이 가나전에서 승리할 확률이 71%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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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71% 확률로 승리 점쳐…주요 선수로 김민재 지목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28일 오후 10시 가나와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12년 만의 16강행을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로 점쳐지는 가운데, 인공지능(AI)은 한국이 가나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이라고 내다봤다.
먼저 LG유플러스 AI 서비스 통합 브랜드 '익시'(ixix)는 한국이 41% 확률로 승리할 것으로 관측했다. 가나가 이길 확률은 30%, 비길 확률은 29%다.
예상 경기 스코어는 1-1 무승부가 가장 유력하고, 다음은 '1-0'과 '0-1' 순이다.
익시뿐만 아니라 다른 AI도 한국 대표팀의 승리가 유력하다고 전망한다. 넥슨은 피파온라인4에서 모은 감독 모드 플레이 빅데이터로 한국이 가나전에서 승리할 확률이 71%라고 전망했다. 비길 확률은 19%, 패배할 확률은 10%였다.
또 활약이 기대되는 주요 선수로는 권창훈과 김민재를 꼽았고, 김민재가 가나의 공격수를 얼마나 잘 방어할지가 핵심 승리 포인트라고 분석했다.
AI의 예측 결과가 모두 맞는 것은 아니다. 앞서 익시는 지난 22일 한국이 우루과이전에서 70% 확률로 패배한다고 봤지만, 실제 결과는 0-0 무승부였다. 넥슨 역시 한국이 우루과이에 53% 확률로 진다고 예측했다.
가나의 FIFA 랭킹은 61위로 이번 월드컵 출전국 32개국 중에서 가장 낮다. 오는 12월3일 맞붙는 포르투갈(9위)이 강호인 점에서 가나는 16강으로 가기 위한 필승 상대로 꼽힌다.
한편 가나전 역시 이번 월드컵에서 처음 도입된 인공지능(AI) 심판인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SAOT) 기술이 적용된다.
SAOT는 과일 속 씨앗처럼 공 안의 모션센서와 경기장 지붕 밑에 설치된 총 12대의 카메라가 선수들의 신체 부위 29곳을 추적한다. 이로 인해 유력한 우승후보인 아르헨티나는 4골 중 3골이 취소돼 사우디아라비아에 22일 패배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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