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외교부 "괌 국제공항 29일부터 운영 재개"

김수영 2023. 5. 28. 16: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풍 마와르의 직격탄을 맞아 마비된 괌 국제공항이 오는 29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외교부는 "29일 월요일 오후 3시(현지시각) 괌 현지 국제공항 운영이 재개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적기(대한항공)가 29일 오후 5시 괌에 도착해 오후 7시 인천으로 출발한다.

괌 국제공항은 태풍 마와르 피해를 입어 지난 22일 폐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괌 강타한 '슈퍼 태풍'으로 침수된 거리 지나가는 자동차. 연합뉴스


태풍 마와르의 직격탄을 맞아 마비된 괌 국제공항이 오는 29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외교부는 "29일 월요일 오후 3시(현지시각) 괌 현지 국제공항 운영이 재개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적기(대한항공)가 29일 오후 5시 괌에 도착해 오후 7시 인천으로 출발한다.

괌 국제공항은 태풍 마와르 피해를 입어 지난 22일 폐쇄됐다. 한국 관광객 3400여명의 발이 묶여 정부는 현지에 임시대피소 3곳을 마련했고, 이날부터 임시진료소를 운영 중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