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주를 똑같이 아낀다고 생각했는데 편애했다는 말을 듣고 놀라는 분들이 있습니다. 마음에는 차별이 없었습니다.그런데 아이들은 마음보다 행동을 기억합니다.

표현의 양이 다릅니다
안아 주고 말을 걸어 주는 횟수가 아이마다 달라지기 쉽습니다. 성격이 살가운 쪽에 손이 더 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비교하는 말이 남습니다
누구는 잘하는데 너는 어떠냐는 말은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칭찬하려던 말이 다른 아이에게는 상처가 됩니다.

용돈과 선물의 기준이 흐립니다
그때 형편에 따라 액수가 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들은 그 차이를 어른보다 정확하게 셈합니다.

편애하려던 조부모는 거의 없습니다. 다만 아이들에게 보인 모습이 달랐던 것입니다.지금이라도 서운했던 일을 물어보고 그때 몰랐다고 말해 주는 것만으로 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Copyright © 나를 돌보는 마음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