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고양 소노, 6강 PO 1차전서 SK에 105-76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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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창단 후 처음으로 밟은 플레이오프(PO) 무대에서 감격의 첫 승을 올렸다.
소노는 1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6강 PO(5전3선승제) 1차전에서 서울 SK를 105-76 완승을 거뒀다.
75-52로 크게 앞선 채 3쿼터를 마친 소노는 4쿼터 초반 주축 선수들을 벤치로 불러들이는 여유 속에 전의를 상실한 SK를 상대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가져가며 봄 농구 첫 승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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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는 1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6강 PO(5전3선승제) 1차전에서 서울 SK를 105-76 완승을 거뒀다.
특히 6강 PO에서 부산 KCC를 피하고 소노와 맞붙기 위해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고의 패배를 택한 SK를 상대로 시리즈 첫 경기에서 대승을 거두며 기쁨을 더했다.
소노는 이날 정규리그 MVP 이정현이 29점, 신인왕 케빈 켐바오가 28점을 각각 올리는 등 맹활약을 펼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이날 소노는 경기 초반부터 뜨거운 슛 감각을 자랑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소노는 1쿼터 초반 켐바오와 이정현의 연속 득점으로 14-3까지 앞서기도 했다.
다만 쿼터 중반 이후 상대 외국인 선수 자밀 워니와 김형빈에게 연속으로 득점을 허용하며 22-21로 근소한 리드를 가져오며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들어 소노는 완전히 흐름을 가져왔다.
이정현과 켐바오에 더해 이재도까지 득점에 가세했고, 외국인 센터 이기디우스 모츠카비추스가 골밑을 장악하며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보였다.
결국 소노는 50-38로 크게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소노는 3쿼터에 사실상 승기를 굳혔다.
이정현과 켐바오의 외곽포가 이어진 가운데 김진유와 임동섭 등 국내 포워드진의 득점까지 더해지며 쿼터 종료 3분여를 남기고 70-48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75-52로 크게 앞선 채 3쿼터를 마친 소노는 4쿼터 초반 주축 선수들을 벤치로 불러들이는 여유 속에 전의를 상실한 SK를 상대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가져가며 봄 농구 첫 승을 완성했다.
이세용 기자 ls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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