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율, 남편 문희준 얄미워?! “다툰 후 식사 때 와서 ‘내 맘마는?’ 한다” (미쓰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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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율이 문희준이 귀여우면서 얄미운 넘버원이라고 말했다.
24일(화) 방송된 MBC 설 파일럿 프로그램 '미쓰와이프'에서는 문희준의 아내 소율이 남편 문희준의 행동이 얄밉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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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율이 문희준이 귀여우면서 얄미운 넘버원이라고 말했다.
24일(화) 방송된 MBC 설 파일럿 프로그램 ‘미쓰와이프’에서는 문희준의 아내 소율이 남편 문희준의 행동이 얄밉다고 말했다.
이날 소율은 “남편이 올해 46살이 됐는데 6살 같다. 희율이 친구 같다”고 하며 “둘째가 안아주는 걸 좋아해서 매일 안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척추가 너무 아프더라. 그런데 남편은 소파에 너무 편하게 앉아 있다. 가서 ‘나 척추가 너무 아픈데 둘째 좀 안아줘’라고 했는데 내가 더 아프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출연진들이 “어우~ 얄미워”라고 하자 소율은 “투닥투닥 다툴 일이 있지 않느냐. 점심시간에 화가 났는데 어떻게 밥을 차려 줄 수 있겠냐. 나도 내 기분이라는 게 있는데. 그런데 발소리가 난 후 문을 열더니 ‘내 맘마는?’이라고 하더라. 그런 면이 초딩 같다”고 덧붙였다.
또 소율은 “남편이 자꾸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려고 하는데 너무 힘들다. 주차장 가거나 쓰레기 버리러 갈 때, 분리수거 같이 가자고 한다. 옷 입을 때까지 기다린다. 귀엽긴 한데 킹받는다”고 해 출연진들을 경악게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차려먹어!!!”, “무슨 분리수거를 같이 가”, “희율이 친구 맞네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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