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토트넘에 가고 싶었어요" 리버풀 감독의 '깜짝 발언'...2년 전 '토트넘 뒤통수 논란' 정면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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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를 뒤로했던 시기를 회상했다.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28일(한국시간) "리버풀의 아르네 슬롯 감독은 2년 전에 있었던 토트넘 감독직 거부 사태를 설명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슬롯 감독은 토트넘행을 거절한 뒤, 지난해 여름 위르겐 클롭 감독의 후임으로 낙점받으며 리버풀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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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토트넘 홋스퍼를 뒤로했던 시기를 회상했다.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28일(한국시간) "리버풀의 아르네 슬롯 감독은 2년 전에 있었던 토트넘 감독직 거부 사태를 설명했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슬롯 감독은 자신의 자서전을 통해 "토트넘에 가지 않았던 이유는 99% 가족의 결정 때문이었다. 나는 가족과 많은 이야기를 했고, 아이들에게는 방학 때 런던에 와서 나를 보고 가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토트넘에 가고 싶었다.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에서 누가 토트넘으로 갈 수 있겠나? 하지만 리버풀이 나를 영입하려 했을 때는 상황이 달랐다"라고 덧붙였다.
네덜란드 국적의 슬롯 감독은 선수 시절, 자국 리그에서 활약한 뒤 2013년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이어 지도자의 길을 걸었고, 2019년부터 AZ알크마르의 지휘봉을 잡았다. 2년 뒤에는 페예노르트로 적을 옮겼는데, 2022-23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우승을 차지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덕분에 슬롯 감독은 2023년 여름, 토트넘의 관심을 받았다. 토트넘과 슬롯 감독의 이해관계는 맞아떨어졌다. 그는 언론을 통해 간접적으로 토트넘행을 원한다는 뜻을 밝혀 왔다. 이에 따라 슬롯 감독의 토트넘 이적은 기정사실이 됐다.
하지만 슬롯 감독은 돌연 페예노르트 잔류를 선언한 뒤, 재계약을 체결했다. 덕분에 재계약을 위해 토트넘을 이용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그에게 쏟아졌다.
그로부터 2년 뒤, 슬롯 감독이 드디어 그날의 상황을 설명했다. 재계약을 위한 것이 아닌, 가족을 위한 선택이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슬롯 감독은 토트넘행을 거절한 뒤, 지난해 여름 위르겐 클롭 감독의 후임으로 낙점받으며 리버풀에 입성했다. 그리고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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