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 부두에서 선박 수리업체 근로자 물에 빠져 숨져

송재원 jwon@mbc.co.kr 2024. 10. 17. 17:4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평택시]

오늘 낮 12시쯤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 부두에서 30대 남성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선박 수리업체 근로자인 남성은 인근을 지나던 상선 승선원들에 의해 의식이 없는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평택해경과 고용노동부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7326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