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기술주 강세에 코스피 5,350선 돌파…코스닥은 하락
[앵커]
어제(9일) 4% 넘게 급등했던 코스피가 오늘(10일)도 개장과 동시에 5,300선을 돌파했습니다.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은 장중 하락세로 돌아섰는데요.
자세한 개장 시황은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채영 기자.
[기자]
네, 오늘(1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9일)보다 0.98% 오른 5,350.21에 장을 열었습니다.
코스피는 개장과 동시에 5,300선을 돌파하며 한때 5,363.62까지 올랐는데요.
현재는 오름폭을 줄여 5,330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이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은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이날 국내 증시도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날 5% 안팎으로 급등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날도 올라 지수에 상방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차는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새 훈련 영상을 공개하면서 2% 넘게 오르고 있고, 기아도 강세입니다.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두산에너빌리티 등은 내림세입니다.
전날 미국 증시가 인공지능(AI) 관련 기업들을 중심으로 상승한 흐름이 국내 시장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반도체와 자동차 업종에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0.42% 오른 1,132.24로 출발해 한때 1,141.67까지 올랐으나 장중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이 순매도하고 있고, 기관 홀로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3원 내린 1,459.0원으로 출발해 1,457~1,458원 부근에서 등락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연합뉴스TV 김채영입니다.
[영상취재 장호진]
[영상편집 김건영]
#환율 #코스피 #코스닥 #삼성전자 #현대차 #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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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영(chae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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