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60대 맞아? 명품 머플러로 완성한 힙한 언니 패션

서유나 2024. 10. 2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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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나이가 무색한 패션 센스를 뽐냈다.

황신혜는 10월 2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아무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외출한 황신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스웨트 셔츠에 와이드 트레이닝 팬츠를 입은 황신혜는 마냥 캐주얼할 수 있는 패션을 부츠와 진주목걸이, 명품 C사 캐시미어 머플러로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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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황신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황신혜가 나이가 무색한 패션 센스를 뽐냈다.

황신혜는 10월 2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아무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외출한 황신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스웨트 셔츠에 와이드 트레이닝 팬츠를 입은 황신혜는 마냥 캐주얼할 수 있는 패션을 부츠와 진주목걸이, 명품 C사 캐시미어 머플러로 완성시켰다. 황신혜의 완벽한 옷맵시에 그녀의 모습은 언틋 보면 대학생으로 보일 정도로 어려 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누나 패션 대학생 짱짱 귀여워요", "20대 같다", "캐주얼하시고 아름다워요", "역시 신혜 언니", "요즘 패션으로 부담없는 멋쟁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만 61세다.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1980년대를 대표하는 미녀 배우로 사랑받았다. 슬하에 모델 겸 배우, 화가로 활동 중인 1999년생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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