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에서 안보현에게 괴롭힘당하던 모범생의 근황

얼굴만 보면 누구나 다 "아~" 하고
알아볼 아역배우 출신 이다윗!

그가 화려한 복귀 소식을 전했다고 하는데요~!

고지전

1994년생 아역배우 출신 이다윗은 2001년부터 단역 활동을 시작했다.

2003년에는 드라마 ‘무인시대’에서 정대곤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데뷔에 성공했다.

이후 영화 ‘고지전, ‘적과의 동침’, ‘최종병기 활’, ‘더 테러 라이브’, ‘남한산성’, ‘사바하’에 출현했으며,

드라마 ‘연개소문’, ‘이산’, ‘일지매’, ‘후아유 – 학교 2015’, ‘싸우자 귀신아’, ‘구해줘’, ‘호텔 델루나’, ‘이태원 클라쓰’ 등에 출연했다.

아역 출신답게 출중한 연기력을 가진 이다윗은 특히 ‘이태원 클라쓰’에서 이목을 끌었다.

전작인 ‘호텔 델루나’에서 사악함 그 자체인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범 설지원을 연기했던 그는 ‘이태원 클라쓰’에서 전혀 다른 인물로 변신했다.

후속작 ‘이태원 클라쓰’에서 이다윗은 단밤의 회계 관리사 이호진으로 분했다.

이태원 클라쓰

이호진은 학창 시절 전교 1등이지만 장근원 역의 배우 안보현에게 심한 괴롭힘을 당해 괴로워하는 인물이다.

이다윗은 캐릭터 특성이 비교적 뚜렷하지 않은 캐릭터임에도 몰입감 있게 표현하며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다채로운 배우 이다윗이 ‘오징어 게임2’로 화려한 복귀 소식을 전했다.

29일 넷플릭스는 배우 박규영, 조유리, 강애심을 비롯해 이다윗, 이진욱, 최승현, 노재원, 원지안까지 ‘오징어 게임’ 시즌2 출연을 전격 발표했다.

‘오징어 게임2’는 지난 4월 대한민국 육군으로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 이다윗의 화려한 복귀작이 될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

이다윗은 영화 ‘남한산성’과 ‘사바하’로 각각 황동혁 감독, 이정재와 인연을 맺었던 바 있다.

전 세계를 열광시켰던 ‘오징어 게임’의 시즌 2에 새로운 주역들과 함께 출연하게 된 이다윗이 그 영광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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