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늘어나는 안구건조증 환자가 시력교정술을 고민 중이라면? [천현철 원장의 <밝은눈 이야기>]

헬스조선 편집팀 2026. 5. 1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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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철 대표원장

유튜버 김 씨(남성, 32세)는 최근 눈의 건조함과 피로감이 심해지면서 안과를 찾았다. 평소 컴퓨터 작업이 많아 눈이 쉽게 뻑뻑해지는 느낌을 받았고, 봄철 미세먼지까지 더해지면서 증상이 악화됐기 때문이다. 시력교정술도 함께 고려하고 있었지만, 수술 후 건조증이 심해질 수 있다는 우려로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었다.

정밀검사와 상담을 거친 후, 의사의 권고로 김 씨는 안구건조증 부작용 가능성이 적은 스마일라식을 받았다. 주말 내내 푹 쉰 그는 안정적으로 회복해 수술 2주 차인 지금까지 별다른 부작용 없이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봄철에는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미세먼지와 꽃가루, 건조한 대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눈의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의 양이 부족하거나 눈물막이 불안정해지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단순한 불편을 넘어 시력의 질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시력교정술을 고려하는 경우, 수술 과정에서 각막 신경에 일시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건조감이 나타날 수 있다.

이때 대안으로 거론되는 시력교정술이 스마일라식이다. 스마일라식은 펨토초 레이저를 이용해 각막을 약 2mm 정도만 절개한 뒤 시력을 교정하는 방식으로, 기존 수술에 비해 절개 범위가 작은 것이 특징이다. 절개 범위가 줄어든 만큼 각막 손상과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어, 수술 후 안구건조증이나 각막 혼탁, 빛 번짐 등의 부작용 발생 가능성도 낮다.

각막 손상이 적기 때문에 통증 역시 적은 편이고, 회복에 소요되는 시간도 짧아 수술 다음 날부터 세안이나 샤워 등 대부분의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외부 충격에도 강해, 격한 운동만 아니라면 움직임에 큰 제약 없이 안정적인 구조를 유지할 수 있다.

스마일라식은 각막 절개를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각막 손상으로 인한 부작용과 후유증 발생 가능성이 낮고, 통증도 적은 편이다. 따라서 안구건조증이 있더라도, 정밀검사 후 적합하다고 판단되면 수술을 시도할 수 있다. 병원 선택 시에는 정품 비쥬맥스 장비를 확보하고 있는지, 의료진의 수술 경험이 풍부한지 등 다양한 요소를 복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기고자: 밝은눈안과 강남 천현철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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