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과 오클라호마 경기로 NBA 개막...22일 오전 8시 30분 "익숙하고 안정적" 쿠팡플레이, 중계진 공개 후 커뮤니티 긍정적 반응
(MHN 조건웅 인턴기자) 쿠팡플레이가 2025-26시즌 미국 프로농구(NBA) 정규시즌 주요 경기를 한국어로 독점 생중계한다.
쿠팡플레이는 지난 6월 NBA와 다년간의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국내 공식 중계권을 확보했다고 20일 전했다.
이번 시즌부터는 시청자 맞춤형 기능도 도입된다. '해설 선택' 기능을 통해 한국어, 영어, 무해설 현장음 중 원하는 해설을 고를 수 있으며, '멀티뷰' 기능은 여러 경기를 동시에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각각 개막전과 오는 11월 초부터 적용된다.
NBA 2025-26 정규시즌은 오는 22일 오전 8시 30분(한국 시간), 케빈 듀란트가 이끄는 휴스턴 로키츠와 지난 시즌 챔피언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맞대결로 개막한다. 쿠팡플레이는 개막 후 2주 동안 40경기를 한국어 해설로 중계하고, 이후에도 매주 평균 20경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 전후에는 프리뷰-리뷰 콘텐츠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중계진은 조현일, 손대범, 박세운 위원이 해설을 맡고, 박용식, 정용검, 박찬웅, 한장희 캐스터가 합류한다. 이들은 프리시즌부터 한국어 해설을 진행 중이며, NBA 커뮤니티에서는 "익숙하고 안정적"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NBA 생중계 및 하이라이트는 쿠팡플레이 스포츠 패스 가입자에게 제공되며, 중계 일정은 앱과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