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사필귀정" vs "공작수사·정치탄압"
뉴스투데이편집팀 2024. 9. 21. 07:13
[뉴스투데이]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사건 결심 공판에서 징역 2년을 구형한 데 대해서, 국민의힘은 논평을 통해 "민주당이 제 아무리 이 대표 방탄을 위해 검사 탄핵을 시도해도 진실은 덮을 수 없다"며 "늦은 감이 있지만, 사필귀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검찰이 온갖 불법적이고 불공정한 수사를 해놓고 뻔뻔하게도 무도한 형량을 구형했다"며 "이 대표를 말 그대로 '사냥'했다"고 비판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38733_3652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국에 강한 가을비‥경남 남해안 최대 180mm
- 대통령실 "체코, 원전 건설에 한국 이외 대안 머릿속에 없다"
- 재보궐 선거 뒤 6,300만 원 오간 정황‥검찰 대가성 확인 중
- 검찰, 징역 2년 구형‥이재명 "사건 조작 검찰‥다 사필귀정할 것"
- [단독] 한신대 교수 "4·3사건은 공산 폭동‥위안부는 강제동원 아니야"
- 스마트폰이 2백만 원? 아이폰 16 출시에도 썰렁‥단통법 논의 본격화될까
- 윤 대통령 부부, 체코서 동포 간담회‥"양국 관계 새로운 도약 계기"
- 70대 운전자 인도 돌진 사고 잇따라‥행인 1명 사망
- 인천 청라 전기차 화재 "외부 충격 배터리 손상 개연성"
- '자연임신 다섯쌍둥이' 국내 최초 출산‥"세계적으로도 드문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