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1기 영수 팔짱에 결혼 응원(나솔사계)

2024. 10. 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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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나솔사계) ENA, SBS Plus

3일 밤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되는 ‘나는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21기 영수와 19기 영숙의 달콤한 ‘팔짱 데이트’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들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은 그야말로 로맨스의 결정판을 보여주며, 프로그램의 3MC인 데프콘, 조현아, 경리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특히 MC 데프콘은 이 두 사람의 관계가 발전할 가능성을 보고, 마치 예언하듯 결혼까지 언급하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ENA와 SBS Plus에서 공동 제작한 예능 프로그램 ‘나는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나솔사계)에서 21기 영수와 19기 영숙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되며 벌써부터 결혼에 대한 예감이 터졌다. 두 사람은 ‘팔짱 데이트’ 중에 서로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고, 21기 영수는 “연애와 결혼은 현실인데…”라고 고민을 토로하자, 19기 영숙은 “지금 너무 좋은데?”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들의 솔직한 대화는 3MC로부터 ‘물개 박수’를 이끌어냈고, 데프콘은 “자막에 ‘결혼 커플 탄생! 쾌거’라고 넣어라~”라며 난리를 치며 열띤 응원을 보냈다. 이번 에피소드는 '솔로민박-한 번 더' 특집으로, 10월 3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NA, SBS Plus ‘나는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나솔사계)

이날 방송에서 공개될 21기 영수와 19기 영숙의 데이트는 비 오는 날씨 속에서 더욱 애틋한 감정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함께 우산을 쓰고 팔짱을 낀 채 거리를 걸으며 점점 서로에 대한 감정을 키워간다. 앞서 ‘밤마실 데이트’에서 2:1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 두 사람은 이번 데이트에서도 이전과 다름없이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1기 영수는 자신이 모태솔로인 19기 영숙의 특수한 상황을 의식한 듯, 조심스러운 태도로 대화를 이어갔다. 그는 “하얀색 도화지에 뭔가를 그리려니 부담스럽다”며 진지한 고민을 털어놓았고, “연애와 결혼은 현실인데…”라며 현실적인 부분에 대한 걱정도 내비쳤다.

이어 영수는 “혹시 남자친구가 없으니까 친구들과 싸우면 어떻게 푸는지?”, “첫 남자친구에 대한 로망이 있는지?” 등의 질문을 던지며 영숙에게 현실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묻기 시작했다. 이 질문들은 19기 영숙의 솔직한 답변을 이끌어냈으며, 영숙의 대답을 들은 영수는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수는 “정말 이렇게 나와의 관계가 진행되어도 괜찮은지?”라고 재차 물으며 자신의 감정을 조심스럽게 표현했다.

ENA, SBS Plus ‘나는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나솔사계)

이에 19기 영숙은 주저하지 않고 “저 지금 너무 좋은데요?”라고 직설적으로 답하며 21기 영수를 웃게 만들었다. 두 사람의 자연스럽고 솔직한 대화는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이들에게도 큰 웃음을 안겨주었다. 이들의 호흡은 완벽했다. 마치 오랜 연인처럼 티키타카가 척척 맞아떨어지며 로맨스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이를 지켜보던 3MC 데프콘, 조현아, 경리 역시 두 사람의 모습에 크게 감동하며 박수를 보냈다. 특히 데프콘은 “나중에 자막으로 ‘결혼 커플 탄생’이라고 넣어라”라고 외치며, 마치 이들의 결혼을 예감한 듯한 반응을 보여 모두를 웃게 했다.

이번 방송에서 21기 영수는 ‘중꺽마 직진남’이라는 별명답게 흔들림 없는 태도로 19기 영숙을 향해 다가갔다. 반면, 19기 영숙은 ‘모태솔로’라는 타이틀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영수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서로의 감정을 확인해가며 로맨스를 키워나가고, 이들의 데이트 현장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해줄 예정이다.

ENA, SBS Plus ‘나는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나솔사계)

21기 영수와 19기 영숙의 데이트 장면이 시청자들에게 전할 따뜻하고 감동적인 순간들과 영수의 배려 깊은 태도와 영숙의 솔직한 감정 표현이 서로 어우러지며, 두 사람이 로맨스를 키워가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데프콘의 결혼 예언 발언처럼, 이들의 관계가 실제로 어떻게 발전할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모태솔로인 영숙이 첫 연애를 통해 성장해 나가는 과정이 감동적으로 그려질 것으로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사랑의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참가자들의 이야기가 함께 펼쳐질 예정이어서, 다른 출연자들이 어떤 사랑의 스토리를 만들어 나갈지에 대한 기대 또한 커지고 있다.

한편, 3일 밤 방송될 ‘나는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나솔사계)는 두 사람의 ‘팔짱 데이트’ 외에도 다양한 참가자들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나솔사계’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며, 참가자들의 사랑 이야기가 어떻게 이어질지 기대를 모은다.

3일 밤 방송되는 ‘나는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나솔사계)에서는 21기 영수와 19기 영숙의 달콤한 ‘팔짱 데이트’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비 오는 날씨 속에서 두 사람은 우산을 함께 쓰고 팔짱을 낀 채 거리를 걷는 장면이 그려지며, 이들의 데이트는 더욱 애틋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영수는 모태솔로인 영숙을 배려하며 조심스럽게 대화를 이어갔고, 영숙은 그런 영수에게 직설적으로 호감을 표현하며 두 사람은 자연스럽고 솔직한 대화를 나누었다. 데프콘을 비롯한 3MC는 이들의 완벽한 호흡에 감동을 받으며, 데프콘은 결혼을 예언하는 자막을 제안할 정도로 두 사람의 관계 발전을 기대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이들의 데이트 외에도 다양한 참가자들의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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