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등장한 '딱지맨' 공유, "저랑 게임 한번 하시겠습니까?"(오징어 게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공유가 시청자들을 '오징어 게임'의 세계로 다시금 초대했다.
그런 공유가 도착한 곳은 '오징어 게임'의 시작을 알렸던 지하철.
그는 다시금 누군가에게 딱지를 건네며 "저랑 게임 한번 하시겠습니까?"라고 제안하고, '오징어 게임'의 시그니처 BGM과 함께 '다시 게임에 참여하세요'라는 자막이 이어지며 시선을 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공유가 시청자들을 '오징어 게임'의 세계로 다시금 초대했다.
넷플릭스는 1일 오전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감독 황동혁)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탁 트인 산뷰를 바라보며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하는 공유의 뒷모습으로 시작됐다. 남성은 칼 같이 시간에 맞춰 샤워를 하고 단정히 정장을 입더니 금고 안에 들어있던 딱지와 초대장, 그리고 돈을 챙기기 시작한다.
그런 공유가 도착한 곳은 '오징어 게임'의 시작을 알렸던 지하철. 그는 다시금 누군가에게 딱지를 건네며 "저랑 게임 한번 하시겠습니까?"라고 제안하고, '오징어 게임'의 시그니처 BGM과 함께 '다시 게임에 참여하세요'라는 자막이 이어지며 시선을 끌었다.
한편 '오징어 게임2'는 미국행을 포기하고 돌아온 기훈(이정재)이 자신만의 목적을 품은 채 3년 만에 다시 한번 의문의 서바이벌에 뛰어들고, 그 안에서 456억원의 상금을 손에 넣고자 모여든 새로운 참가자들과 또다시 목숨을 건 극한의 게임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시즌1에서 활약한 이정재, 이병헌, 위하준, 공유를 비롯해, 임시완, 강하늘,박규영, 이진욱,박성훈, 양동근, 강애심, 이다윗, 최승현, 노재원, 조유리, 원지안 등이 출연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
오징어 게임2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김새론 근황, 유명 커피숍 매니저 취업 "알바 아닌 정직원"
- [단독] “내로남불, 자아비대” …하이브·SM 평직원들이 본 민희진
- '억측하면 법적대응' 김수현, 불쾌한 심경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이슈&톡]
- [단독] “작년 1번 만났을 뿐인데”…혜리는 정확히 결별을 알았다
- 서인영·남편 A씨, 이혼 소송 절차 中 "양측 귀책 주장"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