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으뜸, ‘골 때리는 그녀들’ 하차한다…“평생 잊지 못할 추억”
최승우 2026. 7. 16. 14:36
스포츠 트레이너 겸 유튜버 심으뜸이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을 떠난다. 2023년 FC 스트리밍파이터 창단 멤버로 합류한 지 약 3년 3개월 만이다.
심으뜸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골 때리는 그녀들’을 떠나게 됐다. 3년 3개월 동안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고,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며 하차 소식을 전했다.

그는 “늘 응원해주신 팬분들, 함께 뛰어준 감독님과 선수들, 그리고 제작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축구를 통해 배우고 성장했던 시간은 앞으로도 오래 기억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별이 아쉽지만 또 다른 도전을 위해 한 걸음 나아가려 한다. 앞으로의 모습도 많이 응원해달라”고 덧붙였다.
심으뜸은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스트리밍파이터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 뛰어난 운동 신경과 체력을 바탕으로 공수 양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꾸준한 훈련을 통해 축구 실력을 끌어올리는 성장 과정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1989년생인 심으뜸은 스포츠 트레이너이자 피트니스 모델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각종 피트니스 대회에서 입상했고, 운동 콘텐츠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수백만명의 구독자와 팔로워를 보유한 국내 대표 운동 크리에이터 중 하나다.
한편 FC 스트리밍파이터는 유튜브와 인터넷 방송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로 구성된 팀이다. 2023년 ‘골 때리는 그녀들’에 새롭게 합류했다. 현재 크리에이터 히밥·깡미·쉐리·박주아·일주어터, 레슬링 선수 장은실, 아나운서 윤태진 등이 소속돼 있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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