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타모터스가 내놓은 2025년형 알트로즈가 눈에 띄는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가격은 약 810만 원부터 시작하지만, 외관과 실내는 신차 수준으로 재설계됐고, 디젤 기준 연비는 23.6km/L에 달한다.
저렴한 가격에 뛰어난 효율성, 그리고 향상된 상품성까지 갖춘 이번 모델은 인도 해치백 시장의 새로운 흐름을 예고한다.
디자인 전면 개편으로 시선 집중

새롭게 등장한 알트로즈는 타타의 최신 디자인 언어를 반영해 이전보다 훨씬 정제된 외모를 자랑한다.
얇아진 헤드램프, 입체적인 범퍼, 16인치 다이아몬드 컷 휠, 플러시 도어 핸들이 눈에 띄며, 후면부는 수평형 LED 바와 슬림한 리어램프로 SUV 감성을 더했다.
단순 페이스리프트를 넘어 완전히 다른 모델처럼 느껴진다는 반응도 나온다.
실내는 신차급 디지털 감성

실내 변화도 주목할 만하다.
새롭게 배치된 공조 시스템과 스티어링 휠은 현대적인 감각을 제공하며,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는 차량의 디지털 완성도를 크게 끌어올렸다.
전 트림에 6에어백이 기본 적용되며, 안전성 면에서도 경쟁 모델 대비 우위를 점하고 있다.
고연비·다양한 파워트레인으로 실속 강화

알트로즈는 1.2리터 가솔린(88마력), CNG 겸용(74마력), 1.5리터 디젤(90마력)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제공하며, 수동과 자동, 듀얼클러치 6단 변속기 옵션까지 갖췄다.
특히 디젤 기준 복합 연비는 23.6km/L, CNG 모델은 26.9km/kg의 높은 효율을 자랑해 실용성이 강점이다.
향후 고성능 모델인 ‘알트로즈 레이서’ 출시도 예고되어 있다.
가격 대비 상품성, 실속형 소비자에 강력 어필

입문형 스마트 트림의 가격은 약 810만 원, 최고 사양 어콤플리시드+ S 트림도 약 1,330만 원에 불과하다.
경쟁 차종인 스즈키 발레노보다 약간 비싸지만, 인테리어 완성도와 기본 편의사양 면에서 확실한 우위를 보여준다. 5가지 색상, 7개 트림 구성으로 선택폭도 넓다.
알트로즈는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소형차 시장에서 다시 한 번 주목받는 모델로 거듭났다.
디자인, 편의성, 연비, 가격 어느 하나 놓치지 않은 실속형 모델로, 인도 소비자들의 선택을 빠르게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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