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0보다 이게 낫다” 아빠들 극찬한 플래그십 세단, 도대체 뭐야?

사진=메르데세스-벤츠

‘고급 세단의 대명사’라 불리는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는 명성에 걸맞은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정숙성, 첨단 기능, 고급 소재까지 갖춘 이 차는 여전히 전 세계 VIP와 임원진의 선택을 받고 있으며,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G90 이상의 만족감을 안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리미엄 세단의 역사와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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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첫 출시된 이후 70년 넘는 시간 동안 S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기술력과 고급감을 집약한 플래그십으로 자리 잡아왔다.

짧은 전면 오버행, 긴 휠베이스, 안정적인 차체 비율은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실루엣을 완성한다.

국내 시장에서도 2016년 이후 세계 3위 규모를 기록할 만큼 압도적인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

내비게이션부터 라이트까지, 탑승자 중심의 기술

사진=메르데세스-벤츠

12.8인치 OLED 센터 디스플레이, 12.3인치 3D 계기반은 조작성을 높이고 시인성을 개선했다.

여기에 증강현실 기반 내비게이션은 운전자의 시야에 실제 도로 위 안내 정보를 겹쳐 보여준다.

액티브 앰비언트 라이트는 주행 보조 기능 작동 시 조명으로도 신호를 줘, 감성은 물론 안전성까지 챙겼다.

파워풀한 출력, 다만 연비는 아쉬움 남겨

사진=메르데세스-벤츠

디젤부터 가솔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까지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갖춘 S클래스는 강력한 가속 성능과 안정적인 주행 감각을 제공한다.

에어 서스펜션과 뒷바퀴 조향 기능까지 탑재돼 큰 차체에도 불구하고 좁은 골목이나 주차에서 민첩한 움직임을 보여준다.

다만, 고배기량 중심의 구성은 연비 면에서 단점으로 지적된다.

진정한 라운지를 구현한 뒷좌석

사진=메르데세스-벤츠

뒷좌석 탑승자를 위한 편의 기능은 이 차의 또 다른 핵심이다.

듀얼 HD 스크린, 뒷좌석 태블릿, 멀티 컨투어 시트, 온열 쿠션, 전동 조절식 등받이 등은 장거리 이동 중에도 최고의 편안함을 유지하게 한다.

쇼퍼 패키지를 적용하면 조수석을 더 앞으로 밀어내 뒷좌석 공간을 넓히는 것도 가능하다.

극찬과 아쉬움, 공존하는 소비자 평가

사진=메르데세스-벤츠

오너들의 만족도는 높다. 승차감, 정숙성, 브랜드 프리미엄은 경쟁차가 따라오기 어렵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반면 트렁크 공간 부족, 일부 전자장비 오류, 오일 누유 사례, 높은 유지비는 단점으로 지적된다.

뒷좌석의 착좌감이 이전보다 단단해졌다는 아쉬움도 일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