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가공 공장에서 화재

25일 오후 김해 한림면 알루미늄 가공 공장 화재 현장. /경남소방본부

김해 한 공장에서 불이 나 4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남소방본부는 25일 오후 12시 22분 김해 한림면 병동산단 내 알루미늄 칩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이 불로 공장 1동(460㎡)이 전부 타 4682만 1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48분 만인 오후 1시 10분에 모두 꺼졌다.

소방당국은 경찰과 함께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종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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