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워서 말도 못해.." 요즘 돈이 없는 70대에게 생기고 있다는 비참한 상황

형편이 어려워졌다는 말을 꺼내지 못하는 분이 늘고 있습니다. 크게 낭비를 한 것도 아니라는 점이 특이합니다.어느 한쪽을 탓하기 어려운 사정들이었습니다. 자주 언급되는 세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모임에서 먼저 빠지게 됩니다

밥값이나 회비가 부담이 되면 자연스럽게 발길이 줄어듭니다. 사정을 말하기 어려워 다른 핑계를 대게 됩니다. 몇 번 반복되면 연락 자체가 뜸해집니다. 형편을 짧게 말해 둔 분들이 오히려 편하다고들 말합니다. 가장 많이 언급되는 대목입니다.

병원 가는 일을 미루게 됩니다

진료비나 약값이 걱정되어 증상을 참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시기의 미룸은 회복을 크게 늦춥니다. 나중에 드는 비용이 오히려 더 커지기도 합니다. 지역의 지원 제도를 확인해 보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이어진다면 진료부터 받아 보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자식에게 말하지 못합니다

짐이 될까 봐 형편을 끝까지 숨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자식은 나중에 알고 더 크게 서운해합니다. 미리 알려 둔 집이 오히려 갈등이 적다고들 말합니다. 액수를 다 밝히지 않아도 상황만 전하면 충분합니다. 늦기 전에 꺼내는 편이 낫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가장 힘든 대목은 형편 자체보다 말하지 못하는 데 있었습니다. 줄어든 모임과 미룬 진료, 꺼내지 못한 사정이 함께 언급됩니다.오늘 한 가지만 짧게 이야기해 보셔도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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