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마스크 실랑이' 여성 손발 묶고 무릎 꿇려

강정규 2022. 11. 2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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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마스크를 안 썼다는 이유로 여성들의 손발을 묶고 무릎을 꿇린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방역과 보안 요원들로 보이는 남성들이 젊은 여성 2명에 달려들어 바닥에 넘어뜨린 뒤 플라스틱 끈으로 손발을 묶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홍콩 매체들은 중국 광둥성 광저우에서 20대 여성 두 명이 방역요원 등과 마스크 착용 문제로 다투다가 벌어진 일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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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마스크를 안 썼다는 이유로 여성들의 손발을 묶고 무릎을 꿇린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방역과 보안 요원들로 보이는 남성들이 젊은 여성 2명에 달려들어 바닥에 넘어뜨린 뒤 플라스틱 끈으로 손발을 묶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홍콩 매체들은 중국 광둥성 광저우에서 20대 여성 두 명이 방역요원 등과 마스크 착용 문제로 다투다가 벌어진 일이라고 전했습니다.

광저우의 다른 동네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져, 과도한 방역 통제에 대한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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