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마스크 실랑이' 여성 손발 묶고 무릎 꿇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에서 마스크를 안 썼다는 이유로 여성들의 손발을 묶고 무릎을 꿇린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방역과 보안 요원들로 보이는 남성들이 젊은 여성 2명에 달려들어 바닥에 넘어뜨린 뒤 플라스틱 끈으로 손발을 묶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홍콩 매체들은 중국 광둥성 광저우에서 20대 여성 두 명이 방역요원 등과 마스크 착용 문제로 다투다가 벌어진 일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마스크를 안 썼다는 이유로 여성들의 손발을 묶고 무릎을 꿇린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방역과 보안 요원들로 보이는 남성들이 젊은 여성 2명에 달려들어 바닥에 넘어뜨린 뒤 플라스틱 끈으로 손발을 묶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홍콩 매체들은 중국 광둥성 광저우에서 20대 여성 두 명이 방역요원 등과 마스크 착용 문제로 다투다가 벌어진 일이라고 전했습니다.
광저우의 다른 동네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져, 과도한 방역 통제에 대한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막뉴스] "지금 집값은 완전히 바닥"...와중에 포착된 '움직임'
- 한국에 '단 20시간' 머물렀는데...기미 상궁까지 데려온 빈 살만
- 짝퉁 의류 '꼼짝 마'...라벨에 '나노 암호' 장착
- 美 펜스 "평창에서 김여정·김영남 일부러 피했다"
- 미국에 부는 '김치 열풍'...대미 수출액 10배 증가
- [속보] 법원, 'MBC 방문진 이사 선임' 집행정지 유지...항고 기각
- [단독] 인천공항 유실물 관리소에서 사라진 600만 원...외화 관리 허점
- 트리플스타 '업무상 횡령' 고발 당해…최악의 '사면초가'
- 북한군 추정 영상 공개..."러시아, 공격전 참가 강요"
- "아파트" 대신 "로케트", 북한 김정은·김여정 패러디 영상 '화제' [앵커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