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농산 가공품 개발 창업허브 육성

신용백 기자 2026. 1. 1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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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가 31일까지 농업인이 희망하는 농산 가공품 개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19일 이천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업인이 보유한 농산물과 가공 아이디어를 실제 가공 상품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수요를 파악하고 있다.

농업인 맞춤형 가공상품 개발 수요조사는 이천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연구개발과 농산가공팀(장호원읍 소재)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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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 전경.
이천시가 31일까지 농업인이 희망하는 농산 가공품 개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19일 이천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업인이 보유한 농산물과 가공 아이디어를 실제 가공 상품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수요를 파악하고 있다.

지난해 준공한 공유형 전통식품 가공센터와 기존 농식품 가공연구실, 농산물 종합가공센터와 연계해 기술 개발과 창업 보육, 소규모 가공창업, 마케팅 등 농산 가공산업 전반을 지원하는 농산가공 창업허브 이천 체계를 구성했다.

이를 통해 현장 활용이 가능한 가공기술을 개발하고 소규모 가공시설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표준 공정과 레시피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창업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수요조사를 통해 인삼음료와 복숭아청 드레싱, 복숭아 증류주 등 3개 상품을 선정해 가공기술을 개발했으며, 이 기술은 올해 농업인에게 이전할 계획이다.

올해는 농산가공 창업 허브 기능을 강화해 시장 경쟁력이 있는 가공 상품 출시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리빙랩 프로젝트에서 구성한 이천시 소비자 패널 170명을 대상으로 개발 단계별 중간 평가를 실시했으며 올해는 그 결과와 의견을 반영해 완성도를 높인 가공 상품을 개발해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이천시 농업기술센터는 나물콩의 가공 적성을 연구 개발해 가공상품 3종을 개발하고, 논 대체 작물로서 콩 가공 상품의 소비자 접근성을 높여 농업인의 안정적인 판로 개척과 소득 증대를 도모할 방침이다.

 농업인 맞춤형 가공상품 개발 수요조사는 이천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연구개발과 농산가공팀(장호원읍 소재)에 제출하면 된다.

김동호 기술센터 소장은 "농산가공 창업 허브 이천을 중심으로 가공제품 개발부터 상품화, 창업까지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가공 역량 강화와 지역 대표 농산물 가공 상품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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