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겨울 바다 파자마걸! 마스크팩까지 예쁜 부산 호캉스룩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파자마 차림으로 부산 호캉스를 즐겼다.

서동주는 13일 자신의 채널에 “pajama girl”이라는 글과 함께 부산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동주는 부산 바다뷰가 보이는 호텔에서 화려한 스트라이프 파자마에 목욕 가운을 걸치고 마스크팩 차림으로 호캉스를 만끽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올해 한국 나이 41세인 서동주는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지난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으며 현재 미국 대형 로펌을 퇴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변호사 업무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한편 서동주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과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뿐만 아니라 지난해 9월 종영한 MBN 예능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떴다! 캡틴 킴' 등에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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