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검찰·법원·경상북도·경북 경찰청, 10월 17일 일제히 국정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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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정감사가 2주 차에 접어든 가운데 10월 17일 대구·경북 지역의 많은 기관들이 국정감사를 받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는 17일 대구시교육청과 경상북도교육청을 대상으로 국정감사하고, 경북대학교와 경북대병원 경북대 치과병원도 같은 날 국감을 받습니다.
경상북도와 경북 경찰청도 17일 국정감사를 받는데,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들은 대구·경북 행정통합추진 과정과 신공항 화물터미널 갈등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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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정감사가 2주 차에 접어든 가운데 10월 17일 대구·경북 지역의 많은 기관들이 국정감사를 받습니다.
대구지방법원과 대구고등법원, 대구가정법원, 대구지방검찰청, 대구고등검찰청은 17일 대구고등법원에서 법제사법위원회로부터 감사를 받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는 17일 대구시교육청과 경상북도교육청을 대상으로 국정감사하고, 경북대학교와 경북대병원 경북대 치과병원도 같은 날 국감을 받습니다.
한국가스공사와 한국뇌연구원, 국립대구과학관 등도 17일 국정감사대에 오릅니다.
경상북도와 경북 경찰청도 17일 국정감사를 받는데,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들은 대구·경북 행정통합추진 과정과 신공항 화물터미널 갈등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북 경찰청 국감에서는 채 상병 사건 수사와 관련해 외압이 있었는지 야당을 중심으로 질타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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