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안대 또 쓰나?…'흑백요리사' 시즌2, 내년 하반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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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선보인 오리지널 서바이벌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시즌2로 돌아온다.
넷플릭스는 15일 "내년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흑백요리사' 시즌2 제작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흑백요리사'는 최고의 요리사 자리를 놓고 100명이 경쟁을 펼치는 과정을 담은 서바이벌 예능으로 각자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셰프나 요리 유튜버 등 '흑수저' 셰프 80명과 이름만 들어도 알 만큼 요식업계에서 명성이 자자한 '백수저' 셰프 20명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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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선보인 오리지널 서바이벌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시즌2로 돌아온다.
넷플릭스는 15일 "내년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흑백요리사' 시즌2 제작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즌2는 이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스튜디오 슬램의 김학민·김은지 PD가 모은설 작가와 의기투합해 새로운 미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두 PD는 "시청자들 덕에 시즌2까지 가게 됐다"며 "기대와 사랑에 보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흑백요리사'는 최고의 요리사 자리를 놓고 100명이 경쟁을 펼치는 과정을 담은 서바이벌 예능으로 각자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셰프나 요리 유튜버 등 '흑수저' 셰프 80명과 이름만 들어도 알 만큼 요식업계에서 명성이 자자한 '백수저' 셰프 20명 등이 출연했다. 심사위원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안성재 모수 서울 셰프다.
흑백요리사는 현재 비영어권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 중으로, 총 1270만 뷰(9월 16일-10월 6일)를 넘어서면서 올해 최고 흥행작 중 하나로 등극했다.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제작한 예능 가운데 최초로 3주 연속으로 비영어권 시청 수(Views) 1위를 차지했고,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주간 화제성 순위에서도 TV-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통합 1위에 오르며 흥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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