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SL모터스포츠팀, 현대 N페스티벌 2R서 1·2위

정병묵 2025. 9. 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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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073240)가 후원하고, 신영학 감독이 이끄는 금호 SL모터스포팀이 현대 N 페스티벌 2라운드에서 1, 2위를 차지하며 모터스포츠 기술력을 입증했다.

지난 8월 31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현대 N 페스티벌' eN1 클래스 2라운드에서 금호 SLM팀 소속 이창욱 선수가 기록 12분 10초 278(7랩)로 가장 먼저 결승선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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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금호타이어(073240)가 후원하고, 신영학 감독이 이끄는 금호 SL모터스포팀이 현대 N 페스티벌 2라운드에서 1, 2위를 차지하며 모터스포츠 기술력을 입증했다.

지난 8월 31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현대 N 페스티벌’ eN1 클래스 2라운드에서 금호 SLM팀 소속 이창욱 선수가 기록 12분 10초 278(7랩)로 가장 먼저 결승선에 도착했다. 그 뒤를 이어 금호 SLM팀 노동기 선수가 3초 677의 차이로 2위에 올랐다.

이창욱 선수와 노동기 선수는 30일 진행된 라운드 예선에서도 1, 2위를 차지하였고 31일 진행된 결승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를 이끌어가 금호 SLM팀의 원-투 피니시(같은 팀 선수가 1, 2위를 차지하는 것)의 영광을 안았다.

우승을 차지한 이창욱 선수는 “예선 경기부터 차량 밸런스와 타이어 컨디션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져 안정적으로 레이스를 진행할 수 있었다. SLM팀, 금호타이어와의 강력한 팀워크와 탄탄한 실력으로 남은 경기에 매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eN1 클래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단일 차종) 레이스인 ‘현대 N 페스티벌’의 전기차 레이스로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임과 동시에 전세계 최초로 레이싱 전용 슬릭타이어를 적용한 전기차 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eN1 클래스 초대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에 등극하였고 금호 SLM팀은 팀 부문 종합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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