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설날은 그 어느 때보다도 여행의 열기로 뜨겁습니다.
설 연휴 전날인 1월 27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많은 한국인이 최장 9일 동안의 황금연휴를 누릴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연휴를 앞두고 여행 검색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국내외 여행 트렌드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여행 앱 스카이스캐너의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설날 연휴 동안 가장 많이 검색된 국내 여행지는 부산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서 서울과 제주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전통적인 설날 명절의 풍경을 즐기기 위해 떠나는 가족 여행, 휴식과 힐링을 위해 찾는 근거리 여행 등 다양한 여행 목적이 반영된 결과로 보입니다.
부산

부산은 설 연휴 동안 한국인이 가장 많이 검색한 국내 여행지로, 그 이유는 명확합니다.
겨울에도 온화한 날씨와 더불어 해운대, 광안리 등 아름다운 해변과 다채로운 관광 명소를 자랑하는 부산은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도시로 손꼽힙니다.
설 연휴 동안 광안대교는 저녁 시간에 특별 조명이 더해져 더욱 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가 됩니다.
서울

서울은 설날의 전통적인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최적의 도시입니다.
한국의 역사가 담긴 경복궁과 북촌 한옥마을은 설날 명절 동안 전통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습니다.
서울의 또 다른 매력은 명절 기간에도 끊이지 않는 다양한 문화 행사입니다.
예를 들어, 남산타워에서는 한복을 입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무료입장을 제공하거나,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는 명절 특별 전시가 열려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제주도

제주는 설 연휴 동안 세 번째로 많은 검색량을 기록하며, 겨울 여행지로도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겨울의 제주는 눈 덮인 한라산과 더불어 따뜻한 남쪽 기후가 만들어내는 독특한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여행객들을 매료시킵니다.
겨울철 제주는 한라산 등반과 오름 탐방으로 겨울의 특별한 아름다움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섭지코지와 성산일출봉은 겨울철에도 낭만적인 풍경을 자랑하며, 커플이나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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