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중동발 긴장 고조…한 때 원유값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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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에 RBC 캐피탈 마켓 헬리마 크로프트 글로벌상품전략책임자는 "이스라엘이 공격에 대응해 이란의 핵 시설이나 석유 인프라를 공격할 가능성이 있는지가 (에너지 가격을 좌우할) 문제"라며 "이란은 하루 300만배럴 이상 생산한다"고 말해.
WTI 11월 계약은 배럴당 69.83달러로 2.44% 상승.
브렌트유 12월 계약은 배럴당 73.56달러로 2.59% 올라.
올해 두 번 더 각각 0.25%p 금리 인하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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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손희연 기자)◇ 1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41% 하락한 42156.97.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93% 하락한 5708.75.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1.53% 하락한 17910.35.
▲중동 긴장감 고조로 위험 회피 심리 짙어져. 이스라엘은 이란이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고 밝혀. 서부텍사스중질유(WTI) 급등. CBOE 변동성지수(VIX)도 크게 올라. 다만 주가와 유가는 회복하며 하락폭을 줄이며 마감.
CNBC에 RBC 캐피탈 마켓 헬리마 크로프트 글로벌상품전략책임자는 "이스라엘이 공격에 대응해 이란의 핵 시설이나 석유 인프라를 공격할 가능성이 있는지가 (에너지 가격을 좌우할) 문제"라며 "이란은 하루 300만배럴 이상 생산한다"고 말해.
WTI 11월 계약은 배럴당 69.83달러로 2.44% 상승. 브렌트유 12월 계약은 배럴당 73.56달러로 2.59% 올라.
▲지난 9월 S&P500 지수가 2019년 이후 처음으로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는 등 주요 증시들이 호실적을 보인 가운데, 투자자는 9월 비농업 고용 보고서에 예의주시.
앞서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은 금리 경로가 미리 정해져 있지 않다고 밝혀. 올해 두 번 더 각각 0.25%p 금리 인하 가능성 높아.
손희연 기자(kuns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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