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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방송된 SBS TV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윤박과 배우 엄지원,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윤박은 결혼 3년 차라고 밝히며
아내의 이름 김수빈까지 공개했는데요.
아내 김수빈에게 첫눈에 반한 윤박은
아내와 만난 날 바로 자신의 집에서
영화까지 보고 그 자리에서 바로 고백해서 사귀게 되었다고..!
2023년 9월 결혼한 배우 윤박과
슈퍼모델 김수빈이며
윤박은 결혼 소식을 손편지로 공개해
화제가 되었었음!
윤박 와이프 김수빈은
1993년생으로 올해 32살이며
2012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인데요.
175cm의 시원시원한 키에
고양이가 연상되는 매혹적인
이목구비가 매력적인 김수빈입니다. +_+
사진들을 쭉 봤는데
김아중, 이하늬, 손나은
느낌이 살짝있음! +_+
슈퍼모델 출신답게 평소 데일리룩도
느낌있게 잘 입고 다니는 김수빈인데요.
화이트 오버핏 셔츠 + 블랙 슬리브리스 톱 + 데님 쇼츠로 세련된 미니멀룩을 연출~
블랙 & 화이트를 특히 선호하는
그녀인데요.
이날은 블랙 슬리브리스 탑과
블랙 롱스커트로 올 블랙룩을
선택한 모습이군요.
핏되는 실루엣으로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무드가 물씬 풍기는!
화이트 가디건 + 블랙 크롭탑으로
걸리시한 무드를 만들었으며,
여리여리한 실루엣을 강조해 줬어요
브라이언 아담스 사진전을
관람하러간 김수빈~
블랙 원피스와 블랙 타이즈
그리고 데일리 퀼팅 체인백을 더해
미니멀하면서도 럭셔리한 무드를
만들었어요.
긴 생머리에 시스루뱅 앞머리로
페미닌한 분위기를 더했음! +_+
Sound Of Prada 행사에
참석한 김수빈!
오프숄더 니트톱과 데님을 매치했으며
컬감있는 젤리펌 스타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해준
모습이군요!
되게 개성 있게 예쁜 타입이심!❤️
살짝 루즈한 핏의 화이트 셔츠와
레트로 느낌의 핸디캠으로 90년대
감성을 보여줬네요 ㅎㅎㅎ
시스루한 그레이 터틀넥과
블랙 진으로 세련되고
깔끔한 핏을 보여준 데일리룩!
오버사이즈 그레이 롱코트, 블랙 팬츠,
올리브 니트, 그레이 스니커즈로
지적인 분위기의 톤온톤 룩을
만들어줬어요.
이날은 안경이 포인트였음!
카멜 시어링 무스탕, 미니 스커트,
워커, 블랙 스타킹으로 겨울 분위기를
표현해 줬네요.
카멜과 블랙의 대비로
겨울의 감성을 잘 살려준 모습~
보헤미안 감성의 스웨트셔츠와
볼캡으로 사랑스러운 피크닉 룩을
연출해줬네요. ㅎㅎㅎ
몸매 너무 예쁘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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