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도 멸치도 아니었다"… 무너지던 60대 잇몸까지 싹 되살리는 뜻밖의 음식

양치할 때 피가 비치고 잇몸이 붉게 부어오르면 그냥 넘기시면 안 됩니다. 잇몸은 무너지기 시작하면 치아까지 함께 잃습니다.

잇몸도 살아 있는 조직이라 영양이 닿으면 회복됩니다. 밥상에서 챙기실 세 가지를 골라 드립니다.

키위

키위에는 잇몸을 붙잡아 주는 콜라겐을 만들 때 쓰는 비타민이 특히 많습니다. 잇몸에서 피가 잦은 분께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루 한 개면 넉넉합니다. 신맛이 부담되시면 잘 익은 것으로 고르십시오.

표고버섯

표고버섯에는 입안 세균이 자리 잡는 것을 방해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국이나 볶음으로 편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말린 것을 불려 쓰시면 향이 더 깊어집니다. 불린 물까지 국에 쓰시면 좋습니다.

파프리카

파프리카는 생으로 드셔도 아삭해 잇몸을 자연스럽게 자극합니다. 비타민이 열에 약하니 썰어서 그대로 드시는 편이 낫습니다. 색깔별로 번갈아 드시면 질리지 않습니다. 씹는 동안 침이 늘어 입안도 깨끗해집니다.

잇몸은 칫솔질만으로 지켜지지 않고 먹는 것이 함께 가야 합니다. 키위와 표고버섯, 파프리카를 자주 올려 보십시오.치실과 정기 스케일링도 빠뜨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잇몸에서 피가 계속 난다면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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