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밀리 SUV를 고르는 아빠들의 마지막 고민은 늘 비슷하다. 그중 각진 박스형 디자인으로 확 바뀐 모델이 꾸준히 이름을 올린다. 주인공은 바로 5세대 현대 싼타페(MX5)다.

박스형으로 다시 태어난 디자인
5세대 싼타페는 이전 세대의 둥근 인상을 버리고 반듯한 박스형 차체를 택했다. H자 모양 주간주행등과 넓은 테일게이트가 새 얼굴의 상징이다. 덕분에 3열 공간과 트렁크 활용성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하이브리드 복합 최대 15.5km/L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복합연비가 최대 15.5km/L에 이른다. 덩치 큰 중형 SUV인데도 도심에서 기름값 부담을 크게 덜어준다. 가솔린 2.5 터보 모델은 281마력을 내 힘을 원하는 운전자에게 맞는다.

캠핑과 차박을 겨냥한 실내
2열과 3열을 접으면 평평한 공간이 생겨 차박과 캠핑에 활용하기 좋다.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로 실내 분위기도 한층 현대적으로 바뀌었다. 테일게이트를 열면 걸터앉을 수 있는 공간까지 고려했다.

싼타페는 넓은 공간과 하이브리드 연비를 함께 원하는 가족에게 잘 맞는 SUV다. 쏘렌토와 비교 중이라면 디자인 취향과 3열 활용도를 기준으로 시승해 보길 권한다. ※ 가격·제원·연비는 작성 시점 공개 자료 기준이며, 트림·옵션·연식 및 보조금 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