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연예뉴스] 오정세 "자극제 되고 싶었다"…노력으로 만든 '악의 얼굴'
천송희 2025. 7. 3. 11:37
순진무구한 얼굴과 세상 무해한 미소.
하지만 작품 속에서는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섬뜩한 살인마'로 파격 변신한 주인공을 만나봤다.
오정세는 '굿보이'에서 낮에는 성실한 세관 공무원이지만 밤에는 지하경제의 대부로 변하는 '민주영' 캐릭터를 맡았다.
극 중 스스럼없이 사람을 해치고 온갖 불법적인 일을 하면서도 자신의 잘못을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코패스 성향을 섬뜩하게 표현했다.
그는 "신나고 액션이 화려하지만 정서적으로 짠하고 응원하고 싶은 캐릭터들의 드라마인데 '민주영'은 이들에게 자극이 되어야 하는 인물이어서 고민을 했다"고 말했다.
'굿보이'의 주인공은 경찰을 연기한 다른 배우들이라고 말하며 겸손함을 보였지만 천의 얼굴을 지닌 원조 신스틸러답게 역대급 빌런 연기를 펼치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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