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5성급 호텔 조선 팰리스에 다녀왔습니다.
로비인데 크리스마스풍으로 꾸며놨습니다.
체크인을 하면서 웰컴티를 제공 받았습니다.
제가 묵은 방은 그랜드 마스터룸으로 업그레이드를 받았는데 1박에 60만 정도 했습니다.
방이 꽤 넓고 침대가 꽤 넓은게 2개가 있어서 4명에서도 충분히 묵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객실 인테리어도 고급스러웠습니다.
바깥뷰는 테헤란로가 살짝 보이고 저 멀리 타워팰리스가 보였습니다.
그럼 욕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욕실도 꽤나 넓고 대리석으로 마감돼있는 게 꽤나 고급스러웠습니다.
조선 팰리스 호텔은 수영장이 럭셔리 하기로 유명합니다.
천정에 샹들리에와 파노라마 서울 뷰가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맨 앞에 있는 건 키즈풀입니다. 그 앞에 있는 성인용 풀은 온도가 차갑지도 않고 딱 적당했습니다.
유료인 카바나
무료 선베드까지
반대편에서 보는 수영장
밤에 찍은 수영장
수영장 외에도 피트니스가 있었고 사우나(유료 4만)도 있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조식을 먹었습니다. 조식은 주요 음식만 간단히 보여드리겠습니다.
조선 팰리스는 프렌치 토스트가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옆에 다양한 시럽과 버터랑 발라먹으니 맛있었습니다.
이것들 외에 즉석 쌀국수 요리하고 달걀 요리, 요거트, 과일 등이 있었습니다.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 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외 궁금한 것 있으시면 가능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