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발표] 김포, 제1대 선수단장에 권일 선임

김유미 기자 2024. 4. 2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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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의 신흥 강호로 떠오르고 있는 김포 FC가 프런트를 강화했다.

김포 출신으로 1세대 스포츠 에이전트로 활동했던 권 단장은 자신의 노하우를 십분 발휘, 김포가 빠르게 K리그 무대에 안착하는데 기여했다.

고 감독의 지도력과 권 단장의 행정력을 앞세운 김포는 지난 시즌 K리그2 입성 두 시즌 만에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김포는 풍부한 인맥과 경험을 갖춘 권 단장 선임을 중심으로 목표인 K리그1 승격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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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K리그2의 신흥 강호로 떠오르고 있는 김포 FC가 프런트를 강화했다.

김포는 권일 선수단장을 새롭게 선임하고, 23일 취임식을 진행했다. 권 신임 선수단장은 이전까지 구단 대외협력팀장으로 활약했다. 

김포 출신으로 1세대 스포츠 에이전트로 활동했던 권 단장은 자신의 노하우를 십분 발휘, 김포가 빠르게 K리그 무대에 안착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고정운 감독과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흙 속의 진주를 품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지난 시즌 K리그2 득점왕을 차지한 루이스가 대표적이다.

고 감독의 지도력과 권 단장의 행정력을 앞세운 김포는 지난 시즌 K리그2 입성 두 시즌 만에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김포는 권 단장의 능력을 인정, 전력 강화와 대외 업무를 맡길 예정이다. 기존의 사무국 업무와 분리해 보다 전문적으로 선수단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포는 풍부한 인맥과 경험을 갖춘 권 단장 선임을 중심으로 목표인 K리그1 승격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이어갈 계획이다. 

권 단장은 "선수단장이라는 중책을 맡은만큼, 김포가 명문 구단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김포 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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