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정영한, 3중 보안방의 정체에 경악! “방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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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가 홍콩에서 저렴한 이유가 있는 방을 소개했다.
10월 24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2억원대~5억원대 서울 아파트 찾기' 편이 펼쳐졌다.
지퍼를 열고 방문을 열고 들어간 정영한 아나운서는 집안에서 철저하게 잠구는 모습에 놀랐다.
방을 다 둘러본 다음 정영한 아나운서는 또 자물쇠가 3개나 걸린 방을 보고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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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가 홍콩에서 저렴한 이유가 있는 방을 소개했다.
10월 24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2억원대~5억원대 서울 아파트 찾기’ 편이 펼쳐졌다.
홍콩에 간 정영한 아나운서는 현지 거주자의 집을 찾아갔다. 구룡반도 중심가에 있는 낡은 건물을 보자 MC들은 “관리 되고 있는 건 맞냐”라며 놀랐다.
당연히(!)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을 오르던 정영한은 집앞에서 기다리던 현지 거주민을 만났다. 현지 거주민은 “원래 집이 2개 있는 구조인데 한 집은 방 4개, 한 집은 방 3개로 나눴다”라고 밝혔다.
현지 거주민이 소개한 집은 문도 따로 없고 지퍼를 열어야 방문이란 걸 알 정도였다. 지퍼를 열고 방문을 열고 들어간 정영한 아나운서는 집안에서 철저하게 잠구는 모습에 놀랐다.
방을 다 둘러본 다음 정영한 아나운서는 또 자물쇠가 3개나 걸린 방을 보고 놀랐다. 어렵게 문을 열어본 정영한 아나운서는 바로 복도로 이어지는 걸 알고 또 놀랐다.
사실 현지 거주민이 사는 집은 이 집의 비상구였다. 화재 등에 대비해 만든 비상구였기 때문에 문이 허술했던 것이다.
MC들은 “다른 방 사는 사람들도 이 집으로 몰려온다는 거냐”라며 기막히다는 표정이었다. 정영한 아나운서는 “불편한 집인데도 이런 집을 원하는 사람이 많다. 월세 50만원으로 저렴해서 이런 집만 찾는 사람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창희와 정혁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주우재, 김대호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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