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SM 떠나도 신인 발굴ing...15人 베일 벗었다

정승민 기자 2024. 10. 2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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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새 신인 그룹 론칭에 나선다.

지난 25일 소속사 A2O엔터테인먼트는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A2O 루키즈'(신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총 15명의 루키들을 비롯해 팀명으로 추정되는 '루키즈 LTB', '루키즈 HTG'가 등장했다.

그리고 영상 말미에는 'Produced by S.M. Lee'라는 문구로 이수만 프로듀서가 프로젝트에 함께하고 있음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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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새 신인 그룹 론칭에 나선다.

지난 25일 소속사 A2O엔터테인먼트는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A2O 루키즈'(신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총 15명의 루키들을 비롯해 팀명으로 추정되는 '루키즈 LTB', '루키즈 HTG'가 등장했다.

그리고 영상 말미에는 'Produced by S.M. Lee'라는 문구로 이수만 프로듀서가 프로젝트에 함께하고 있음을 암시했다.

특히 영상에서 루키즈를 두고 K-팝이 아닌 잘파팝(Zalpha-Pop) 그룹으로 명명했는데, 이는 글로벌 잘파(Z세대+알파세대)를 겨냥한 팝 음악을 표방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한편, 이수만 프로듀서가 본업에 돌입한 것은 지난해 3월 SM 인수전으로 회사를 떠난 뒤 약 1년 7개월 만의 행보다.

 

사진=A2O엔터테인먼트 유튜브,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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