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6%대 강세…키움 “신작 모멘텀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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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이 6%대 강세를 기록 중이다.
엠게임은 지난달 중순부터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다.
엠게임은 지난달 12일부터 주가가 우상향했다.
이날 키움증권은 엠게임에 대해 신작 모멘텀이 본격화되고 계절적 성수기에 따른 실적 모멘텀이 유효하다며 현재 주가가 저평가라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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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11시 50분 엠게임은 전거래일 대비 6.06% 오른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일에 이어 이틀째 강세다. 엠게임은 지난달 12일부터 주가가 우상향했다.
이날 키움증권은 엠게임에 대해 신작 모멘텀이 본격화되고 계절적 성수기에 따른 실적 모멘텀이 유효하다며 현재 주가가 저평가라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키움증권 오현진 연구원은 “최근 사전 예약을 시작한 ‘귀혼M’을 통한 신작 모멘텀을 주목한다. ‘열혈강호 온라인’ 기반 모바일게임 ‘전민강호’의 국내 퍼블리싱 서비스도 하반기 내 출시할 예정이다”라며 “중국의 계절적 성수기로 인한 ‘열혈강호 온라인’ 매출 성장 등 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그럼에도 동사 현재 주가는 2024년 기준 PER 5.3배로 현저한 저평가 국면에 있다고 판단된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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