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감량 박나래, 다이어트 이제 끝? “소소하게 음식 세 군데서 주문”(나래식)

이하나 2024. 10. 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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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평소 식습관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NCT 정우는 박나래에게 "바프(보디 프로필) 하시나"라고 물었다.

박나래는 "나는 다 좋아한다. 한 번 음식을 시키면 기본적으로 세 군데에서 시킨다. 어제 쉬는 날이어서 소소하게 먹자 해서 베트남 요리 하나 시키고, 치킨 한 마리 시키고. 김밥하고 돈가스는 한식 하나 있어야 하니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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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나래가 평소 식습관을 공개했다.

10월 2일 ‘나래식’ 채널에는 ‘그냥 엄마라고 불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NCT 정우는 박나래에게 “바프(보디 프로필) 하시나”라고 물었다. 박나래는 “바프를 했었다”라고 과거형으로 말했다. 앞서 박나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전현무, 이장우와 함께 보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4개월간 체중 감량에 도전, 7kg 감량에 성공해 체중 48.6kg, 허리 25인치까지 기록했다.

도영이 “근데 진짜 살 많이 빠지셨었다”라고 묻자, 박나래는 “그때 많이 한 게 설탕이랑 물엿 다 끊고 알룰로스로 모든 요리를 다 했다”라고 설명했다.

정우는 “선배님은 평소에 어떤 음식을 좋아하시나”라고 물었다. 박나래는 “나는 다 좋아한다. 한 번 음식을 시키면 기본적으로 세 군데에서 시킨다. 어제 쉬는 날이어서 소소하게 먹자 해서 베트남 요리 하나 시키고, 치킨 한 마리 시키고. 김밥하고 돈가스는 한식 하나 있어야 하니까”라고 설명했다.

도영은 “밥이 들어 가야 되니까”라고 박나래를 거들었고, 정우는 “그걸 혼자 다 드셨나”라고 놀랐다. 박나래는 “나는 한식, 일식, 중식, 양식 다 좋아하는데 제일 좋아하는 건 뷔페식이다”라고 입담을 자랑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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