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아무것도 없어, 내 요리 인생 최대 위기” (정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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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이 코론 시장에서 한식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10월 8일 방송된 SBS '정글밥'에서는 류수영, 이승윤, 유이, 김경남이 코론 시장을 찾아갔다.
류수영은 돼지 족을 사러 가며 이승윤, 유이, 김경남에게 사요떼, 생강, 마늘, 양파, 레몬그라스, 핑크새우젓을 사다 달라고 심부름을 시켰고, 돼지 족을 구입한 후에는 이미 장사를 끝낸 자리에서 요리를 시작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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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이 코론 시장에서 한식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10월 8일 방송된 SBS ‘정글밥’에서는 류수영, 이승윤, 유이, 김경남이 코론 시장을 찾아갔다.
류수영은 시장에서 음식을 만들어 장사를 하기로 하고 메뉴 선정을 위해 식재료부터 구경했지만 “와 이걸 뭘 해야 하지?”라며 고민에 빠졌다. 류수영은 “의외로 어려웠다. 낯선 재료가 많으니까. 재료를 파시는 분들은 예민하고 요리 식견이 있는 분들이 많다. 다듬어서 팔아야 하니까. 더 부담이 됐다”고 말했다.
류수영은 현지에서 파는 식재료들을 이리저리 매칭해보면 메뉴를 고안하다가 돼지 족을 발견했고 “여기서는 돼지고기를 할 수밖에 없겠구나. 많은 집에서 돼지를 닭처럼 키운다. 한국 돼지고기가 뭐가 있지? 족발”이라고 메뉴를 골랐다. 김경남과 유이는 “이게 되나?”라며 당황했다.
류수영은 돼지 족을 사러 가며 이승윤, 유이, 김경남에게 사요떼, 생강, 마늘, 양파, 레몬그라스, 핑크새우젓을 사다 달라고 심부름을 시켰고, 돼지 족을 구입한 후에는 이미 장사를 끝낸 자리에서 요리를 시작하려 했다.
하지만 있는 것은 화구 2개 뿐. 류수영은 “아무것도 없다. 물도 안 나온다. 다 빌려와야 한다. 어쩌면 내 요리 인생 중 최고 위기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심부름에서 돌아온 이승윤, 유이, 김경남은 족발을 삶을 들통에 접시까지 빌리러 가며 손을 보탰다. (사진=SBS ‘정글밥’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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