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 지나도 회자되는 역대급 연예인 '하객룩' TOP3
김민희, 신민아, 이효리 등
역대급 하객룩을 선보인
여배우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주로
'블라우스+와이드 팬츠' 조합으로
깔끔한 하객룩을 완성시켰는데요...
10년이 지났는데도 회자되는 역대급 하객룩을 선보인 여배우들이 있습니다.
먼저 무려 14년 전인 2010년 장동건, 고소영 결혼식에 참석한 배우 김민희의 하객룩입니다.
김민희는 차분한 베이지 톤의 블라우스에 네이비 하이웨스트 와이드 팬츠를 매치했는데요.
당시 흔하지 않았던 와이드 팬츠를 멋스럽게 소화했습니다. 특히 포인트가 되었던 부분은 팬츠의 과감한 컷아웃 디테일이 걸을 때마다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장동건, 고소영 결혼식에서 시선을 사로잡은 여배우가 또 있었습니다.
바로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신민아입니다.
신민아는 이날 카라와 소매 라인에 배색 디테일이 더해진 살구 컬러의 재킷에 짧은 블랙 쇼츠를 매치했습니다.
이는 크게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이면서도 키가 작거나 아담한 체형의 여성들이 참고하기에 좋아 지금까지도 모범 하객룩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의 극찬을 받은 이효리의 하객룩을 살펴보겠습니다.
이효리는 지난 2011년 이천희, 전혜진 부부 결혼식에 참석해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하객룩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당시 이효리는 톤 다운된 블루 컬러의 블라우스에 베이지 와이드 팬츠를 매치했습니다.
가장 기본적이고 깔끔한 스타일을 구사한 이효리는 구두를 완전히 가리는 맥시 기장의 와이드 팬츠를 입어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스타일을 자랑합니다.
이외에도 김효진의 미디 원피스룩, 김고은의 베이지 슈트 등은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레전드 하객 패션이니 하객룩 고르실 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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